​카밀로 라자네리아

Opening & Closing by Color

카릴로 라자네리아 공간은 주택 골목에 자리하고 있었고, 주택차고로 사용하는 아주 작은 곳이었다. 상권분석적으로 얘기하면 다행히 주변히 주택지구 이지만 작은 오피스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고, 상업지역으로 점점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어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주변 오피스 근무자들이 꽤 많이 유동이 있는 편이어서 라자냐를 전문점으로 운영하려고 하는 오너셰프인 김낙영셰프가 처음 스타트업으로 시작하기에는 괜찮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현장 컨디션이 전에 차고로 쓰는 곳이었고, 낮은 층고와 입구에서 바라봤을 때 Y축으로 긴 장방형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골목치고 어느정도 유동이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facade 부분에 힘을 좀 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장방형를 살리는  오픈형 주방으로 설계해 공간의 특징을 좀더 부각하는 레이아웃 구성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컨셉적인 부분을 전달하기 위해 facade design을 Opening & Closing by Color을 적용할수 있게 하기 위해 전면도어를 4개로 설치하여 입면의 구성이 다양하게 연출할수 있게끔 표현하였고, 그 중앙을 칼라포인트로 이용해 집중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레이아웃 구성은 전면을 open 했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도 주방을 볼수 있게 배치하고, 전문성을 담고자 하는 셰프의 철학을 담고자 주방앞쪽으로 긴테이블 배치를 하여 손님들이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볼수 있고, 장방형 구조를 좀더 부각할수 있는 배치로 구성하였다.  주방쪽으로 붙어 있는 긴테이블은 상권 특성상 1인과, 2~3인을 위한 배치이고 칼라포인트가 연장된 단체석은 6인이 이용할수 있는 레이아웃 구성이라고 볼수 있다.